![김호중 재신검 4급 판정 (사진 : 김호중 SNS)](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730/art_159533771839_03f9e2.jpg)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바티' 김호중이 재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측은 "김호중이 재검 결과 최종적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다며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6월 19일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했고, 7월 초 재신검을 받았다. 오늘 전해진 김호중의 4급 판정 이유는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때문이다.
그동안 김호중은 병역 논란에 가슴앓이 했다. 한 매체는 김호중이 병역 특혜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불확실한 의혹을 제기해 피해를 입힌 A기자 등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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