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서희 마약 반응이 음성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판결을 받은 한서희가 불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구금된 바 있다.
한서희는 오류를 주장, 머리카락을 통한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 근황이 알려지자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정다은과의 열애 소식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서희, 정다은은 열애 사실을 공개 "생각보다 만난지 꽤 됐다"라며 동성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던 것도 잠시, 한서희는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라고 했다"라며 지인에게 호소한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또 다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상황이 번복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한서희의 마약 혐의 기소 여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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