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현영 딘딘 스캔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올라온 조현영 유튜브 영상 래퍼 딘딘이 출연, 어마어마한 깜짝 고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조현영 방송에 출연한 딘딘은 오랜 시간 동네 친구로 지낸 조현영에 대해 "16살 때 사귄 적이 있는데 내가 싫어져서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딘딘은 해당 사실을 모른 척 하는 조현영을 향해 "짝꿍되고서 사귀었지만 성격이 별로라 헤어지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를 이용해 이별을 고했다"라고 설명, 친구와의 통화까지 입증했다.
하지만 딘딘의 엄청난 폭로에 조현영은 전혀 모르는 듯한 태도로 일관, 그녀의 실제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2018년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연애를 안 하고, 나중에 정말 결혼을 하고 싶을 때 연애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코드가 맞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난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즐겁게 만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밝고 유쾌한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혀 다른 진술로 이목을 집중시킨 조현영, 딘딘이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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