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월이 흘렀음에도 20대의 미모와 자랑하는 김희선의 나이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나이 44세로 경북 대구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으며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한 계기로 잡지 모델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김희선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데뷔 초 SBS 'TV가요 20'에서 배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당시 고등학생의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당시 나이가 10대였다. 성인가요 쪽이니까 미성년자는 MC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나이를 속이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 남편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로 말끔한 외모가 돋보이는 훈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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