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간절한 '임신'을 염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2세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지만 실패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채리나는 자연 임신의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자연 임신을 하고 싶지만 확률이 너무 낮다며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 한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우리 반려견 세 마리와 제가 낳은 아이가 같이 마당에서 노는 모습이 로망이다"라며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여러 방송을 통해 채리나는 엄마가 되기 위해 '치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기를 갖기 위해 한 거다. 치질이 너무 심했는데 아기를 가지면 치질이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하더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6년 11월 화촉을 올렸다. 결혼 당시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인 8명을 초대해 조촐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스몰 웨딩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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