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조정민, "뜨거움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몸매로 더 화제되지만…당당함 눈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정민 몸매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조징민이 최근 영화까지 개봉해 이슈몰이 중이다.

 

노래, 연기 실력까지 인정받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외모, 몸매로 대중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같은 평가에도 거부감이 없는 그녀는 맥심 화보 표지 모델을 한 경험까지 있을 정도.

 

조정민은 당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나만의 색깔로 20~50대, 그 이상까지도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라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 "뜨거움, 열정이라는 수식어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영화까지 진출한 그녀의 활약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