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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복귀, "가짜 성기 붙여 아내·아이 오줌 흘렸다" 깜짝 고백 했는데…눈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타이슨 복귀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9일) 로이 존스 주니어를 상대로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15년 전까지 전설로 불렸지만 링을 떠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타이슨의 복귀전이 세계인들의 어마어마한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지난 8일 팟캐스트 방송서 "난 내 아이의 오줌을 그것(가짜 성기)에 주입해 흘렸다. 때때로 아내 오줌을 활용한 적도 있다"라며 과거 약물 검사 통과를 위해 저지른 일을 밝힌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당시 아내가 임신부 오줌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아이 소변을 사용하기도 했다"라고 구체적인 대화, 상황까지 설명했다.

 

당시 약물 검사를 피하려던 선수들이 가짜 성기를 부착한 채 타인 소변을 이용한 소문이 퍼졌던 바 있다.

한편 타이슨 복귀전이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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