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오롱인더의 2019년 매출액은 4조 4072억으로 전년대비 -7.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730억으로 전년대비 1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인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1억원으로 2018년 461억원보다 -220억원(-4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9%를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65억원, 461억원, 2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코오롱인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에 대해 "베트남 플랜트 증설로 규모의 경제 및 원가 개선 강화. 동사는 파라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작년 5천톤에서 7.5천톤을 증가하였음. 또한 동사는 올해 EBITDA 개선, 작년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안정성 확대 및 5G 광케이블/전기차향 아라미드 수요 확대로 추가적인 대규모 증설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임.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7,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