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상사의 2019년 매출액은 4조 2634억으로 전년대비 -9.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35억으로 전년대비 -13.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상사 연간 실적 추이
현대상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8년 48억원보다 -45억원(-93.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상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상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6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상사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중 무역전쟁 갈등 심화에 따른 대외환경 악화로 지난해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올해 1분기까지는 다소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2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21억원 (YoY -9.7%), 영업이익 138억원 (YoY -3.0%)으로 전망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