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310/art_16155253449655_000935.jpg)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310/art_16155253357564_5b9400.jpg)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2일 6600만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57분 기준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비트코인은 652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7시19분께 6600만원을 찍은 후 한때 6632만원까지 넘어섰다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에 차이가 난다.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전날 6500만원대를 넘어선 뒤 강세를 유지중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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