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민철 야나두 공동대표가 쓴 에세이집인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읽었다.
김민철 대표는 에듀테크 기업 ‘야나두’를 창업하고 유명한 기업으로 발전시킨 청년 기업인이다.
지난 1월 에 출간된 ‘야, 너두 할 수 있어’에는 김민철 대표의 성공 노하우가 가득 적혀 있다.
김민철 대표는 성공하기 전에 고생을 많이 했다. 대단한 학벌도 없는 사람이다.
그는 창업 시도를 27회하고 24번 실패했다.
김민철 대표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이 모은 성공 노하우가 들어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요 문장을 몇 개 소개하겠다.
▲ 내가 좋아서 하는 일에 선한 의미가 담겨 있으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목표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는 좋은 방법은 목표를 종이에 쓰고 아침 저녁으로 읽어보는 것이다
▲ 운명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꾸면 된다
▲ 소망이 실제 이루어질지는 소망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얼마나 강력하게 믿느냐에 달려있다
▲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할 때 큰 성장이 일어난다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김민철 대표가 쓴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김민철 대표는 35세에 사업 실패를 겪고 전 재산 1억5000만원을 날렸다. 전 재산만 날린 것이 아니라 빚도 1억5000만원이나 생겼다.
영어교육 사업을 할 때는 50억 원이 날아가는 일도 있었다. 그렇지만 김민철 대표는 시련들을 모두 딛고 일어났다.
요즘 청년들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일자리도 없고 집값도 너무 비싸다고 한다.
그렇지만 청년 중 대부분은 김민철 대표만큼 큰 고난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민철 대표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김민철 대표의 성공은 ‘할 수 있다’는 말이 만들었다.
내게 김민철 대표가 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을 뽑으라면 이것을 뽑겠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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