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청룡 전 대전국세청장(사진)이 서울 서초구 교대사거리에 위치한 ‘세무그룹 청’을 개업한다.
이 전 대전청장은 배문고를 나와 세무대 2기로 공직을 시작했다.
조사 실무와 기획 양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어떠한 분야를 담당하든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 국무총리실, 헌법재판소(조세연구관) 정부 핵심 기관에서 파견 인사로 업무를 한 경험이 있으며, 서울 시내 주요 세무서인 강남세무서장을 지낸 바 있다.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대구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신고분석2과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등 조사와 징세, 법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국세청 감사‧감찰의 핵심 인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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