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 7월 퇴임한 송기봉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다우 회장으로 취임하여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개업소연은 8월 26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에 위치한 세무법인 다우 본사에서 갖는다.
송기봉 광주청장은 65년생으로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불복, 신고관리 등 국세행정 주요 분야를 거쳤다.
송 전 광주국세청장은 조사통으로 본청에서는 대기업 등 국세청 세무조사를 기획하는 조사1과 팀장으로 4년여간 근무했으며, 서울국세청에서는 특별세무조사(심층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 팀장과 과장으로 5년여동안 일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재산 분야 세무조사 담당인 조사2국 과장을 맡았다.
세무법인 다우는 풍부한 조사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국세청 조사국 출신 세무사와 세무회계 실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파트별 전문세무사가 다수 참여한 법인이다. 다우세무법인은 서울 강남・반포・예원・서초・광진・고양파주 등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개업소연 ◆
▲일시 : 2021년 8월 26일(목)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장소 : 서울 서초구 방배로 15길7 위니드건설 B/D 4층. 세무법인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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