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0년 매출액 2952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62.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0%,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9년 19억원보다 -9억원(-47.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19억원, 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코오롱플라스틱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4일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국내 대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업체. 1)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이 지속되겠음. 21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하반기 공급 차질 완화 등으로 12% 증가할 전망이며 22년에도 안정적이 성장이 기대됨. 2) 연비규제 강화에 따른 차량 경량화 소재 확대로 글로벌 EP 시장은 24년까지 연평균 6% 성장이 기대됨. 고부가 전기차용 EP 수요 고성장으로 동사에 대한 수혜가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