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0년 매출액 4931억원과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43.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6.1%(2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11억원(-40.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성델타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5일 김두현, 도기범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 LG전자 가전부품을 공급하는 업체. 하지만 앞으로는 가전부품 공급업체보다는 2차전지 부품 공급업체로 봐야한다고 생각. 2021년도 1분기 기준 2차전지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음. 2021년도 2차전지 부문에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는 2차전지 회사로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6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