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카타르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4일 카타르 도하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한-카타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한국 기업인 10명과 카타르 기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우 상근부회장은 "한국과 카타르의 경제협력이 건설·플랜트 등 전통적 산업 분야에서 헬스케어, 수소에너지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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