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수)

  • 흐림동두천 -7.7℃
  • 맑음강릉 3.6℃
  • 서울 -4.2℃
  • 맑음대전 -1.0℃
  • 구름조금대구 0.1℃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0℃
  • 맑음고창 0.0℃
  • 맑음제주 8.2℃
  • 구름많음강화 -4.1℃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3.6℃
  • 구름조금경주시 0.7℃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대전시, 내년 본예산안 7조2천억원…경제회복 앞당기기에 중점

올해보다 9% 증가…지역상품권 1천396억원 발행·공공일자리 68개 사업 추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전시는 7조2천174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전달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9%(5천974억원) 증가한 규모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예산 확장 기조를 유지했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5조3천668억원, 특별회계 9천984억원, 기금 8천522억원 등이다.

올해 대비 일반회계 예산이 13.8%(6천518억원), 특별회계는 3.3%(315억원) 증가했지만, 재난지원금과 도시개발 기금 등이 줄면서 기금 규모는 9.2%(860억원) 감소했다.

세출안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면서 신규 먹거리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의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고용 유지,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에 1천396억원, 공공일자리 68개 사업에 347억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창업자금 이차보전 80억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76억원,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66억원 등도 반영됐다.

민선 7기 대표적인 공약 사업인 신축 야구장(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에 69억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18억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30억원, 어린이집 무상급식 운영지원비로 105억원이 편성됐다.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사업에 244억원,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68억원 등을 지원한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시민 복지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818억원, 영유아 보육료 1천326억원, 가정 양육수당 183억원 등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이전으로 회복하기 위해 내년엔 그 어느 때보다 재정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4일 최종 확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초대석]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다시 한번 신발 끈 묶고 뛰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지만, 숨은 공신을 손꼽으라면 한국세무사고시회를 들 수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발의를 끌어냈고,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무사법이 통과되기까지 온 몸을 던져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전임 곽장미 회장과 현 이창식 회장으로 이어지는 집행부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은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등 법정 단체는 물론 한국여성세무사회와 세무대학세무사회 등 임의단체의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무사법 개정안은 장장 3년 6개월 만에 국회라는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한다. 세무사법 개정안 내용 중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과 함께 ‘세무대리 알선 금지’ 등 불법 세무대리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통해 업역이 침해당하는 것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이제 임기를 일 년 정도 남겨놓은 이창식 회장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벌여왔던 한국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