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바디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5% 줄어든 107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0.9% 줄어든 1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인바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인바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19년 78억원보다 -47억원(-60.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0%를 기록했다.
인바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인바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25일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인바디에 대해 "주력 시장인 미국과 신규로 개척하고 있는 유럽 시장이 수출을 주도하는 것으로 판단됨. 성숙시장인 국내시장도 하이엔드 전문가용 제품 영업 확대와 가정용 인바디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성장세 기대. 다만, 당분간 비용 증가는 불가피. 미국, 유럽 지역에서 영업력 강화와 국내 시장의 SW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 상승과 혈압기 관련 제조역량 및 연구개발 투자 증가 등. 체성분 분석시장의 글로벌 침투율이 5~30%에 불과하다는 점은 여전히 강점.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