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국세청 직원이 모바일 납세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영세영업자의 세금신고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금신고서를 최대한 채워주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의 도입으로 세무관서 방문, 신고서 작성 등에 소요되는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여 최대 1,315억원의 납세자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전화·방문민원 축소로 본연의 행정의 효율성·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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