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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부상 정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 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통해 최고 3천만원을 지급(부상등급 1급, 일당, 치료비)한다.
응급실내원비 담보도 신설, 상해나 질병으로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20년납/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천800원, 여자 1만9천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해 좀 더 폭넓게 보장하여 사고로 인한 부상위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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