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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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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의 전문성 높은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영업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수준은 물론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반계정 내 보장성상품의 비중이 70% 수준으로 업계평균인 43.4%에 비해 높아 보험영업의 질적 속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메트라이프생명의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stable)’ 수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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