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왼쪽 박미희 감독 이하 선수들.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5/194839efa8bc5f7cd60dc78974efeba8.jpg)
흥국생명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흥국생명 배구단 박미희 감독을 비롯한 코치, 선수,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 등 빵 만드는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랑의 빵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미희 감독은 “배구단 모두가 정성으로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는 흥국생명 배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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