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사는 신주 6천700만주 중 51.3%인 3천437만주에 대해 청약을 참여하게 된다.
구주주 및 우리사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은 내달 3일과 4일 양일 간 추진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물량에 대한 전량 소화와 더불어 구주주 및 우리사주조합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유상증자가 외형성장 및 건전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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