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LIG손해보험_2015희망바자회 개최_사진1.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5/817a11900f97ad02718a9ef6a2f68464.jpg)
올해로 10회째인 ‘LIG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아름다운가게 본점인 안국점을 비롯해 목동점, 논현점 등 수도권 내 총 13개 매장에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총 7만6천여 점의 물품이 평균 7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네팔 국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LIG손보 김병헌 CEO는 “10주년을 맞은 희망바자회가 역대 최다인 7만6천여 점의 물품이 기부된 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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