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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안전처는 재난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장 활성화에 따른 대국민 가입율 제고로 재난피해 예방과 대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의 보험사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재난위험 신고 등 예방활동 참여와 대형재난시 현장지원 방안 마련 등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손해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기관별 보유정보, 분석 자료의 공유로 재난보험 취약분야 발굴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필요한 개선방안 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재난보험을 통한 예방활동과 더불어 불의의 재난발생시 국민피해에 대한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 또한 사회안전망 확보의 큰 축”이라며 “향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의 명문 규정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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