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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롯데손보, 베트남 손보업계 1위 PVI사와 '업무협약'

크기변환_[보도자료] 롯데손해보험 베트남 손보업계 1위 PVI사와 업무협약 체결(사진).jpg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우)와 베트남 PVI Holdings 대표이사 Mr. Bui Van Thuan가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베트남 PVI(Petro Vietnam Insuranc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손보는 베트남 내 한국계 기업보험물건, 베트남 PV(Petro Vietnam) 그룹 참여물건 및 정부발주프로젝트에 대한 재보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롯데그룹의 전략적 해외 진출국 가운데 가장 활발하고 많은 계열사가 진출하고 있어 금번 PVI와의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상호협력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PVI는 베트남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로 베트남 내 정부 주도 대형 사회간접시설 프로젝트의 주요 원수보험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내 21.1%(2014년 말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1위 손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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