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오익환)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영업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본사 임원 및 부서장, 전국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DGB생명은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한 영업혁신 차별화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FC-ship을 바탕으로 한 고객 니즈 기반의 프로세스 영업 정착, 영업채널 최적화로 채널 동반성장을 이루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가치 극대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 선별과 집중에 최적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익환 사장은 “좋은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모험이나 혁신적인 실험 등에 과감하게 도전해 강력하게 실행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DGB생명 지점장들과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영업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서는 발표된 영업혁신 방안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토의와 함께 보장분석시스템 구축 시연회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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