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턴들은 1박 2일 합숙 일정을 포함해 총 일주일간 입문 교육 진행 후 현업에 배치, 6개월간 실제 신입사원처럼 실무를 경험하는 OJT를 수행했다.
이 기간 동안 신입인턴들은 현업에서 실무 적응 능력을 검증받고, 중간 평가 및 최종 평가 등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거쳤다. 최종 평가는 각 인턴들이 자신이 속한 부서의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해 라이나생명 임원진에게 직접 제안하는 발표 방식으로 이뤄졌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인턴 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나생명의 문화를 습득한 신입사원들이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멋진 라이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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