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3, 4월 두 달간 ‘우리아이 첫 보험’에 가입한 고객 수에 비례하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된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환준 부사장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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