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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뉴스] '제3자 변제' 강제징용 배상해법 규탄 시위

이재명 "참으로 수치스러워...피해자 동의없는 국가간 합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 배상해법에 대한 규탄 시위가 열렸다. 시위에 참석한 이들은 '윤석열 굴욕외교 OUT', '강제징용 정부해법 철회'라는 글씨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를 규탄했다. 

 

시위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배상해법에 대해 "참으로 수치스럽다"며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가 합의를 했지만 그것은 국가간의 합의이지 전쟁범죄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합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다른 나라엔 배상하면서 왜 한국에만 예외적으로 안 된다고 차별하냐"면서 "윤 정부는 이를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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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