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사진자료]NH농협생명, 행복한바자회 개최1.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6/324fd3c2d86f7833176aaf5369904d98.jpg)
콜센터 상담원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서 농협생명 전 상담사와 임직원들은 옷, 책, 의류 등 약 1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경매 등을 통해 판매했으며 열린 장터에서는 보물찾기, 다트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복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질병이나 개인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담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과 만나는 일선의 콜센터 상담사들은 NH농협생명의 가장 큰 자산”이라면서 “앞으로도 콜센터 상담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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