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image004.pn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6/8c5f4161880d6db4b138cc8cf936d756.png)
이 프로그램은 총 6명의 임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들을 이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멘티는 여성 부서장과 직원 중 신청과 추천을 받아 매년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10명이 한 조가 되어 매월 개별·그룹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경력 관리 등 업무적 지식과 체험을 공유하고, 업무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정문국 사장도 멘티들과 별도의 미팅을 갖고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 등에 대해 조언을 해줄 계획이다.
이밖에 ING생명은 여성 오피니언 리더와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을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여성리더십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ING생명 인적자원실 황정희 전무는 “ING생명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WING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 인재들에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