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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2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네오위즈[095660]는 28일 오전 1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4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네오위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위즈의 2022년 매출액은 2946억으로 전년대비 1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96억으로 전년대비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7%(4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네오위즈 연간 실적 추이


네오위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21년 77억원보다 -14억원(-18.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3%를 기록했다.

네오위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네오위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8일 오동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4분기 28억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나, 컨센서스는 77% 하회할 전망. 신작 부재로 1분기 매출은 QoQ 7% 감소가 예상되나, 일회성 비용 제거로 영업이익은 QoQ 흑자 전환될 전망. 실적 부진은 2분기까지 이어지나, 브라운더스트2와 P의거짓 출시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신작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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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