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은 최신 안전장치 등을 반영해 수리작업항목을 세분화한 신작업항목 체계 및 부품 도해도를 활용한 견적 기능 등을 탑재했다.
또한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간 소통강화 및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수리비 지급정보 제공, 장기미결 내역 관리 등의 신규 기능을 제공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2016년 7월 오픈 예정인 이번 시스템을 계기로 정비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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