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메리츠아츠봉사단.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6/6aba996b129e43c09b77eac416cad2a4.jpg)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동아리 활동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봉사 활동 계획 공모를 통해 대학생 동아리를 선발하는 문화 봉사 프로그램이다.
공모전을 통해 봉사단으로 선발된 6개 동아리는 이후 관련 분야의 예술가와 매칭, 올 12월까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출한 계획을 구체화 시키게 된다. 이들의 활동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의 참여로 봉사수혜자에게 추가적인 기부가 이루어진다.
발대식에 앞서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메리츠아츠봉사단'이 보여준 열정이 많은 이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봉사단 70여명은 발대식을 마치고 사진작가 신미식과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의 강연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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