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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개편은 대외환경변화에 보다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구체적으로 기존에 지역별로 해외수재업무를 담당하던 외국업무부가 해체되고, 보험 종목에 맞춰 해당 팀으로 편입됐다. 또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사업팀을 신설했다.
원종규 사장은 “해외시장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덩치가 큰 부서제보다는 유기적이고 탄력적인 팀제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무엇보다도 해외시장 진출에 적합한 조직으로 변모하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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