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우상현 BC카드 부사장(왼쪽 첫 번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네 번째), 정완규 여신협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rong>[사진=BC카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773451082_ac5b50.jpg)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C카드는 14일 금융위원회 주재 '금융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에 주요 발표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여신금융협회에서 개최됐으며 BC카드는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 진출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2015년 동남아시아 시장에 첫 진출 이후 올해 중앙아시아로 확대하며 국가 결제 기간망 구축에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출한 사례를 설명했다.
이 외에 BC카드가 금융위 직속 '금융국제화대응단'의 협조 하에 키르기스스탄 시장 현황 파악과 현지 정부기관, 중앙은행 등의 네트워킹 확대에 도움을 받거나 인도네시아에서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 지원으로 '자카르타주정부은행(Bank DKI)'와 매입 시스템 구축 관련 MOU를 맺은 사례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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