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농협전남본부는 22일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 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
여수농협은 "지난 2020년 1월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원 달성에 이어 4년 4개월 만에 80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를 계기로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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