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KB손해보험_KB전국민안심보험 2종 출시_사진.pn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7/5895f425afc408175cb97feaa975ded2.png)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신상품으로 ‘KB 전국민 운전안심보험’과 ‘KB 전국민 주택안심보험’ 2종을 출시했다.
‘KB 전국민 운전안심보험’은 교통상해사망과 교통상해후유장해(3~100%)를 기본계약으로 하며 교통상해 50% 후유장해 생활자금은 의무가입특약이다.
이를 통해 기존 3만원대의 보험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낮췄다.
여기에 사망 및 후유장해, 운전자비용, 입원비, 수술비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부상보장은 최대지급액 1천만원, 강력범죄피해보장은 지급액 500만원이다.
‘KB 전국민 주택안심보험’은 화재손해를 기본계약으로 재물, 비용, 신체손해, 배상책임 등이 선택특약으로 제공된다. 보험기간은 3년/5년/10년/15년, 납입기간은 5년/10년/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문인성 장기기획부장은 “두 상품 모두 꼭 필요한 담보들로 구성하여 기존보다 가격대를 낮췄다”면서 “사명 변경과 함께 국민의 희망파트너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KB손해보험의 진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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