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총 9,600여대, 3억원 상당의 ‘사랑의 선풍기’를 부·울·경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BNK금융은 3일 오전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 부산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부산시청에 선풍기 5,60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남과 울산지역에도 4천여대의 선풍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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