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 로컬브랜드(지역상품) 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비씨카드와 협력해 총 1억2천만원 규모의 할인 이벤트를 한다.
8월1일부터 구로·노원·용산 로컬브랜드 상권 내 가맹점 660여곳에서 비씨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7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부터는 할인 프로모션 대상을 나머지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확대하고 상권별 주제에 맞는 플리마켓, 축제, 전시회 등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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