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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244920]은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3% 오른 4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플러스에셋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늘어난 270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3% 줄어든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플러스에셋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1억원으로 2021년 61억원보다 120억원(19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8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에이플러스에셋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8일 김인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해 "설계사수 기준 업계 11위의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높은 설계사 정착률과 고능률 인적자원 보유. 향후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특히 지사제 중심의 규모 확장과 판매제휴 확대, 계열사와의 협력 강화, M&A 활용 등을 통해 2027년까지 ’10,000명 조직과 업계 Top 3’를 목표로 성장에 집중할 계획임보수적 회계제도 채택(타 GA와 달리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설계사에게 보험판매 모집수수료를 선지급하고 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는 차후 이연 인식)에 따른 이연된 수익 효과도 2023년 이후 반영, 확대됨에 따라 2024년(E) 지배주주순이익 +82.6%yoy인 220억원으로 큰 폭 증가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500원, 투자의견 '매수(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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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