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화콘덴서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5% 늘어난 263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줄어든 3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40억원(-50.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21일 이창민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전장용 MLCC(LG전자, 현대모비스, 테슬라 등에 공급)와 DC-Link Capacitor 등 전기차/자율주행차 확산 시전방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 자동차는 전장화 될수록 대당 MLCC 탑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방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DC-Link Capacitor도현대모비스를 거쳐 공급하는 고객군 및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