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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5.41%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는 19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41% 하락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터플렉스는 2022년 매출액 4427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1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터플렉스 연간 실적 추이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8억원(6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인터플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3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023년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1,170억원으로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2분기까지 발목을 잡았던 비용 부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전장 관련 매출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내외 수준. 2024년에는 수익성 정상화 기대. 판매관리비 정상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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