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해주는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은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게 되면 고속도로 사고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정기중도인출제도를 이용하면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통해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을 선택할 경우 응급실 내원 1회마다 최대 2만원을 정액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1%를 할인해주며, 동일 단체에서 5인 이상 가입시에는 보험료의 1~2%를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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