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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9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액제로 유명한 업계 상위 제약회사인 JW중외제약[001060]은 2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93% 오른 3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JW중외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6844억으로 전년대비 12.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30억으로 전년대비 101.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JW중외제약 연간 실적 추이


JW중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21년 220억원보다 -65억원(-2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JW중외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JW중외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선경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JW중외제약에 대해 "23년 연결 매출액 +9.1% YoY, 영업이익 +50.7% YoY 성장 기대. JW중외제약은 국내 점유율 1위의 수액 제조/판매사로 리바로, 헴리브라, 악템라 등핵심 품목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2% 차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ETC 중심의 제약사. 핵심 품목의 성장으로 24년에도 9.3%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24년 탈모/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따른 R&D 비용 증가에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7.2%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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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