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동원시스템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1조 437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 늘어난 9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원시스템즈 연간 실적 추이
동원시스템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1년 171억원보다 -107억원(-62.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7억원, 171억원, 6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원시스템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7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원시스템즈에 대해 "1) 원통형 배터리 캔 증설 완공: 705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캔 공장 증설을 3분기에 완공한 상태. 2170 10개 라인 증설과 4680 5개라인 신설. 기존 고객 이외에 다른 셀 업체들과도 공급 논의 중. 업황 둔화와 증설로 올 해 관련 매출은 전년 145억원 대비 95억원으로 감소하나, 내년에는 150억원 수준으로 증가 예상. 2) 알루미늄 박, 파우치 셀 소재도 투자 진행: 그동안 기존 식품 라인에서 혼소 생산하던 배터리용 알루미늄 박도 전용 라인을 갖추기 위해 광폭 압연기 투자도 집행. 알루미늄 박 고객사는 국내 2개 셀 업체 확보. 매출은 지난 해 107억원에서 올해 220억원으로 증가 예상. 파우치 셀소재는 동사의 배터리 사업 중 기업 가치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있는 아이템. 일본 2개 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상태. 최근 국내 셀 1개 업체와 샘플 테스트 시작"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