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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 김경태 대표(좌에서 4번째)와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물 제작, SNS 채널 연계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토는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억 8000만원을 투자 받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걸음걸이 교정 밴드 '직토 워크'를 제작하고 있다. '직토 워크'는 사용자가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걸으면 어깨 불균형이나 골반의 뒤틀림 정도 등 잘못된 보행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협약식에 참석한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은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과의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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