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을 통해 진행된 ‘회식대첩’ 이벤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한 달간 총 1만8천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회식메뉴 △장소 △명당자리 △상사 및 동료 유형 등 총 8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식 메뉴로는 ‘삼겹살에 소주’가 65%로 1위를 차지했다.
회식 장소는 ‘탁트인 테이블자리’가 65%로 과반수를 넘으며 1위로 선정됐다. 선택한 이유로는 ‘룸에서 회식하면 회의하는 느낌이 나서’, ‘신발 벗지 않는 자리여야 빨리 나가기 쉬워서’ 등을 꼽았다.
명당자리는 ‘고기 잘 굽는 동료 옆자리(7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밉상인 동료는 1차 끝나고 먼저 도망가는 동료보다 ‘3차, 4차 계속 가자고 조르는 동료(77%)’를 1순위로 나타났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회식을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 SNS는 직장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