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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는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8.92% 오른 1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터플렉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플렉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줄어든 442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4.7% 늘어난 2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터플렉스 연간 실적 추이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8억원(6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인터플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에 대해 "4Q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40.8%(qoq) 증가 / 컨센서스 상회 추정. 2024년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68%(yoy) 증가 추정. 갤럭시S24(폴드/울트라) 판매 증가 전망, XR기기 시장 확대 수혜. 2024년 2월 애플이 비전프로(MR기기)를 출시 예정 및 이후에 관련한 생태계가 확장, 신규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 전망. 삼성전자도 2024년 3Q 전후로 새로운 XR기기를 출시 예상 가운데 인터플렉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를 다양한 IT기기(폴더블폰, XR기기, 컴퓨터,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 확대로 예상, 교체 수요로 연결되면 추가적인 매출 상향도 기대. 2024년 실적 호조 및 밸류에이션의 저평가 속에 신규 매출(XR기기)이 추가되 면서 다시 성장의 구간으로 진입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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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